예수님께서 믿으셨던 그 하느님을 우리도 믿자/우태훈
하느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마라
그들이 무얼 안다고 그런 말들을 하겠는가
이세상을 보면 그분의 체취를 느낄 것이다
신앙의 길을 따라 끝까지 가라
때로는 지치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 끝은 반드시 있다
예수님께서 믿으셨던
그 하느님을 우리도 믿는 것이다
인생의 길은 끝이 있으며 그 끝에서는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지금 믿지 않으면
예수님 만날 희망은 없는 것이다
세속의 눈으로 보면
그분은 한낮 어리석은 사람이요
죄없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분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그 이면을 살필줄 알아야 한다
돌아가신 사흘 후 다시 살아나셔서
사십일동안 제자들과
먹기도 하시고 활동도 하시었다
그리고 오십일이 되자
승천하신 분으로 어찌 보통인간과 같다고
하겠으며 神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을 우리도 함께 믿자
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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