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2009. 2. 18. 22:42

연회

               우태훈

 

호수에 유람선 띄워놓고

그대와 참이슬 나누고 싶다.

음악 감상하며

주변경치 읊고 싶다.

파도도 함께하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