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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여신

시당 2009. 2. 18. 22:16

외로운 여신

                      우태훈

 

빈공간을 홀로

지키고 있구나

 

힘들었던 때도

편하게 살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홀로

음악감상이나

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