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
홈
태그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설풍경
시당
2009. 2. 9. 01:55
눈부신 햇살 듬성 듬성 눈송이 가벼운 발걸음이 좋다. 아이 손잡고 양손엔 선물 가득 길 떠나는 가족들이 정겹다. 가로수들이 마구 달려 가듯이 마음이 앞서간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소서 ! 인사가 절로 난다. 고향가서 성묘(省墓)도 하고 세배도 드려야지. 눈부신 햇살 듬성듬성 눈송이 가벼운 발걸음이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이 가면
티스토리툴바